충청북도 전기차 보조금
2026년 전기승용 기준 · 11개 시·군·구 최대 보조금·잔여 현황
글·데이터: HyeongHun Lee (EV보조금 운영자) · 게시 2026-08-15 · 데이터 기준 2026-09-12
게시 시점의 충북은 단가만 보면 매력적이고, 잔여만 보면 촉박한 지역이었습니다. 11개 시군 전체가 1,140만원(승용 최대, 국비+지방비, 게시 시점 단가 기준일 2026-07-15)의 도 공통 단가를 쓰는데 — 실측상 청주시 단가표를 9개 시군이 공유하고 나머지도 동일 금액 — 이는 광역시 최하위 그룹(741만원)보다 399만원 높은 금액입니다. 다만 이웃 충남의 공통 단가(1,160만원)보다는 20만원 낮아, 충청권 도 공통 단가에서는 근소한 2위입니다. 그런데 이 글이 게시된 2026년 8월 15일 기준 잔여 합계는 646대뿐이었고, 그 646대 중 580대가 3개 시군에 몰려 있었습니다.
잔여 646대의 해부 — 580대가 세 곳에
게시 시점의 분포를 뜯어보면 이렇습니다. 도 전체 공고 5,693대 중 잔여 646대로 소진율은 88.7%(공고 대비 잔여 제외 비율)였습니다. 그런데 이 잔여를 신청 가능 물량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. 완료형 마감 문구('마감되었습니다' 등)를 공지에 낸 시군이 충주·제천·영동·괴산·음성·단양 6곳, 일부 유형·차종의 마감을 안내해 유형별 확인이 필요한 시군이 보은·옥천·증평 3곳, 잔여가 소진된 시군이 청주·진천 2곳 — 합치면 11곳 전부였습니다. 즉 게시 시점의 충북에는 마감 공지 없이 잔여가 남은 시군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. 잔여 646대 중 580대를 차지하던 제천시(515대)·괴산군(55대)·단양군(10대)도 모두 마감을 공지한 상태여서, 이 숫자는 접수분의 미출고분이나 취소 대기 물량으로 보는 것이 안전했습니다. 도청 소재지 청주시는 잔여 0대였으며, 공지문에 일반·우선순위 물량이 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됐다는 안내(승용 0대 표기)가 올라와 있었습니다. 청주 한 곳의 공고가 2,250대로 도 전체 공고의 40%가량을 차지하는 만큼, 청주의 조기 마감이 충북 전체 소진율을 끌어올린 구도입니다.
마감 공지 없이 남은 시군, 0곳
이 그림이 말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. 게시 시점의 충북에서는 어느 시군 주민이든 당장 신청서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사실상 닫혀 있었고, 관건은 하반기 추가 공고와 취소 물량 재배정으로 좁혀져 있었습니다. 이후 새 공고가 게시되면 상황이 달라지므로, 현재 접수 가능 여부는 아래 표와 각 시군 공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 보조금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신청하는 것이므로, 옆 시군에 물량이 남았다고 해서 그쪽으로 신청할 수는 없다는 원칙만 덧붙여 둡니다 — 거주요건 판정일이나 선정 전 출고 금지 같은 전국 공통 규칙은 신청방법 가이드와 제도·법령 해설에 있습니다.
신청 방식은 대부분 출고등록순입니다. 데이터상 11곳 중 10곳이 출고등록순 계열(우선순위 물량이 없는 2곳 포함)이고 1곳만 접수순이라, 추가 공고가 열리더라도 물량이 두 자릿수에 그치는 시군이라면 출고 대기가 긴 차종은 위험 부담이 큽니다 — 충북에서 기억할 고유 변수는 이것 하나입니다. 폐차 후 전환 구매 시 국비 전환지원금(차종별 상이)에 지자체별 지방분이 더해질 수 있는데, 지방분 금액은 공단 자료 간 수치가 어긋나는 사례가 있어 반드시 시군 공고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.
시군별 상세가 궁금하다면 이렇게 이동하세요. 게시 시점 도내 잔여 숫자 대부분을 쥔 채 마감을 공지했던 제천시, 역시 마감 공지 상태였던 괴산군과 단양군, 그리고 조기 마감 상태였지만 도내 최대 물량(공고 2,250대)을 운영해 온 청주시와 마감을 공지했던 충주시까지, 각 페이지에서 공지 원문과 차종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'11곳 전부 닫힘'이라는 게시 시점 결론이 충북의 끝은 아니었습니다 — 새 공고가 뜨는 순간 각 지역 페이지의 잔여 숫자가 먼저 움직이므로, 마감 시군 주민이라면 주기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재개 소식을 가장 빨리 잡는 방법입니다.
덧붙임(2026-08-26): 실제로 게시 열흘쯤 뒤 이력에 변화가 잡혔습니다. 도내 잔여 1위이던 제천시가 8월 24일 집계에서 515→614대로 99대 늘었고, 공고 차수 데이터에는 제천의 추경 2차 접수가 9월 14일 9시 시작으로 잡혀 있습니다. 괴산군도 같은 날 55→73대로 18대 늘었습니다(실측). 다만 잔여 증가가 곧 접수 재개를 뜻하지는 않으므로, 실제 접수 가능 여부와 최신 수치는 아래 표와 각 시군 공지가 기준입니다.
충청북도 시·군·구별 현황 11개 지역 · 최대 보조금 순
| 지역 | 최대 보조금 | 잔여 | 상태 |
|---|---|---|---|
| 괴산군 | 1,140 | 66 | 공지상 접수 마감 · 잔여 66대는 미출고분일 수 있음 |
| 단양군 | 1,140 | 13 | 마감 임박 · 잔여 13대 |
| 보은군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| 영동군 | 1,140 | 6 | 공지상 접수 마감 · 잔여 6대는 미출고분일 수 있음 · 공단 등록 상태: 접수중 |
| 옥천군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| 음성군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| 제천시 | 1,140 | 614 | 공단 등록 상태 접수예정 · 공고 일정 확인 필요 |
| 증평군 | 1,140 | 60 | 공지상 마감 안내 · 유형별 확인 필요 · 공단 등록 상태: 접수중 |
| 진천군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| 청주시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| 충주시 | 1,140 | 0 | 잔여 소진(추가공고 확인) |
최대 보조금은 승용 기준 국비+지방비 합계 상한(만원)이에요. 상태·잔여는 2026-09-12 수집 기준이며, 페이지를 열면 최신 수치로 갱신돼요.